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리트 패션 (문단 편집) == 국내 스트리트 패션 == 스트리트 패션은 서부권, 특히 미국에서 발전했기 때문에 역사적 배경이 적은 국내에서는 [[아이돌]]이나 [[힙합]] 가수의 스타일을 추종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트렌드나 전환 주기가 꽤나 빠른 편이다.''' [[파일:paris-street-style-off-white-00.jpg]] [[파일:tumblr_onh6rbf3Tb1qfvrzvo1_1280.jpg]] 물론 이것도 [[케바케]]라 본인만의 스타일을 추구하거나 특히 하이엔드의 경우 스트릿 패션 매니아라도 걍 이런 비싼 브랜드를 돈 주고 구매하는구나 수준에서 그치는 경우도 많다. 한편 이런 형태의 패션이 그렇듯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하며, 스트리트 패션을 향유하는 무리가 각종 사고를 치거나, 자신의 패션을 개성과 예술적 감각의 표현이라고 여기면서 [[힙찔이]]가 되거나 [[홍대병]]에 빠지는 경우도 제법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허세]] 패션'으로도 여겨지기도 한다. 물론 이런 유명인들과 상관없이 그냥 본인의 패션 취향으로 즐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입장에선 좀 억울할 순 있다. 2000년대 말~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타투나 그래피티 디자인이 유행하고 바이커 스타일과 [[에디 슬리먼]] 스타일(디올 옴므, YSL) 그리고 니폰필(언더커버 등)과 같은 스타일들이 유행했었다. 옷의 핏도 지금과 다르게 전체적으로 많이 슬림한 편 또 국내에서 스키니진이 유행했던 이유도 에디 슬리먼의 파급력이 컸기 때문이다. 지금은 인지도가 한풀 꺾였지만, 과거에는 이런 느낌들의 스트리트 패션도 유행했었다. 어플릭션, 에드 하디, 시로이네코, 블락라벨, 션 존과 같은 브랜드가 대표적. 물론 이 브랜드들은 유행이 지났어도 아직까지 마니아들 사이에선 인기가 있는 편이다. 이 때 엄한 디자인들이 많아서 이런 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은 위의 언급처럼 [[힙스터]] 취급을 당하기도 했다. 과거엔 단순히 [[스케이트]] 보더, [[픽시]], [[힙스터]]들이 입고 다니는 패션의 의미가 강했으나, 국내에선 2010년대 중반 [[쇼미더머니]]를 필두로 한 힙합 음악의 유행이 시작하면서 동/서양 힙합 아티스트들이 입던 스트리트 패션이 주목받기도 했다. [[에이셉 라키]]와 [[트래비스 스캇]], [[칸예 웨스트]] 등이 대표적. 2010년대 중반부터 슬슬 화려한 디자인의 인기가 한 풀 꺾이기 시작하면서 좀 더 세련되고, 디자인보다는 핏감 등을 살린 의류가 많아지고 있다. 물론 지금도 몇몇 브랜드는 화려한 문양을 쓰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전까지만 해도 특히 서양의 의류 브랜드는 무조건 크게 나온 것들이 많아서 구입할 때 사이즈 문제로 구입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으나[* 서양의 L사이즈는 아시아 사이즈로 치면 XL~XXL쯤 된다든가 하는 식으로. 이것도 브랜드마다 치수가 천차만별이었다.] 현재는 치수 차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다. 물론 지금도 크게 나오는 브랜드는 여전히 크게 나온다. 의류를 판매하는 쇼핑몰 측에서도 실측치수와 모델치수 표기를 중요시하게 된 시기가 딱 저 과도기라 할 수 있는 2010년대 초중반 쯤이다. 과거 [[슈프림]]이나 [[스투시]]와 [[베이프]] 같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만 입는 것이 아닌 [[베트멍]], [[발망]] 등의 하이엔드 브랜드들 섞어서 해외 힙합 아티스트들처럼 스트리트 패션 느낌을 내서 입는 경우도 있다. 특히 [[베트멍]]의 루즈핏 유행을 필두로 팔 길이가 매우 긴 롱슬리브나 3XL~5XL 정도의 크기를 가진 항공점퍼도 유행하고 있다. 그리고 과거 PYREX로 반바지-레깅스 조합을 유행시킨 버질 아블로가 [[오프 화이트]]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등에 오프 화이트 특유의 로고가 그려진 플란넬과 반팔티를 유행시키고 있다. 스트리트 패션에서 신는 [[신발]] 같은 경우엔 예전부터 [[나이키]]의 [[에어 조던]]과 [[반스]]의 올드스쿨을 많이 신고 다녔지만, 2010년대 중반 들어 [[칸예 웨스트]]의 [[이지 부스트]]와 [[발렌시아가]]의 트리플S, 스피드러너 등이 대박을 치게 되면서 어글리슈즈와 삭스슈즈의 인기가 커졌다. 또한 올드스쿨 패션도 2010년대 후반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이 입고 뉴트로 붐의 초입을 장식하며 재조명되었다. [[타미 힐피거]], [[카파]], 엘레쎄, [[필라]] 등 과거 전성기를 가졌던 브랜드의 [[점퍼(옷)|점퍼]]나 트랙팬츠를 입으면서 색안경이나 둥근 선글라스 등을 매치하여 1980년대 말 인기있던 스타일을 다시 재현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선 [[필라]]와 고샤 루브친스키의 콜라보 의류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2020년대 들어서는 [[에어 조던 1]]의 재유행과 더불어 덩크로우, 나이키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들이[* 대표적으로 버질 아블로의 [[오프 화이트]]와의 협업 스니커즈, [[트래비스 스캇]]과 협업해서 출시한 조던 1, [[G-DRAGON]]과 협업한 에어포스 1 등.] 큰 인기를 얻었으나 2022년 코로나 종식과 더불어 자유분방한 스트릿패션의 인기도 대거 급락하고 있다. 불패의 에어조던1 시리즈의 리셀가격이 처참히 붕괴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아트모스 서울 오프라인 영업을 종료하였으며, JD스포츠와 레스모아가 폐업을 하였다. 해외에 유명업체 wellgosh가 폐업했으며 sneakersnstuff/SNS의 일본지점이 폐업 하였다. 온라인 유명 럭셔리 판매점 파패치의 주식은 2021년 2월 72달러까지 올랐다가 2023년 11월 현재 1.72달러로 수직 하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